삼성전자써비스 노동조합 설립 지지 일인시위
전주시내 전 지역에 삼성전자 써비스 노조 설립 지지 플랑을 걸고 삼성 써비스 쎈타 앞에서 일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전주당협이 선봉에 서서 각 지회별로 하루씩 돌아가며 진행하기로 했으며,
그 1일차를 황정구 전주당협위원장님께서 진행했습니다.
플랑을 걸자마자 삼성측에서 완산구청과 덕진구청에 빗발같은 민원을 제기하여
이리저리 옮겨 다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단지 전주지역만 그런것이 아니라 국내 굴지의 대기업답게 전국적으로 같은 민원을 제기하여 공무원들의 업무가 마비될 정도라 하니 가히 삼성의 위력을 실감케 하더군요.
앞으로도 계속 민원을 제기하면 당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키로 하였습니다.
"이건희회장님! 쫄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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