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전북도당 보궐 당직선거 후보자 등록 결과 공고
제6기 전북도당 보궐 당직선거 후보자 등록 결과 공고
제6기 전북도당 보궐 당직선 후보자 등록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후보등록 결과에 따라 선출당직, 선거구, 명부, 후보자 이름 명시)
- 당대의원: 일반 2
(1) 일반명부 : 우숭민(전북 전주당협)
출마의 변 및 공약
(핵심 공약 5개 별도 표시)
안녕하십니까. 제6기 당대회 대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게 된 우숭민입니다. 당원 동지들께 출마의 변을 드립니다.
노동당, 함께한다는 것
세월호 참사는 제 삶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사회에 전혀 관심이 없던 사람이 뉴스를 보게 되고, 태어나 처음으로 집회라는 곳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했지만 저는 어디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은 파편화된 개인이었습니다. 무언가를 추진할 수도 없고 목소리를 내기도 힘든 개인이었습니다.
그리고 노동당을 만나 당원으로서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며 노동당의 깃발 아래서 함께 싸워나가는 경험은, 나 자신을 계속 움직이게 해주는 원동력이었습니다.
노동당과 함께 하면서, 파편화된 개인이 아닌 하나의 ‘우리’가 되어, 노동당의 깃발 아래서 더욱 많은 세상들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노동당원으로서 당원 동지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더 많은 청년들이 노동당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혼자라고 생각했을 때 노동당을 만났듯, 더 많은 청년들이 노동당과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노동당이라고 하면 다들 무슨 정당이냐, 그런 정당도 있냐고 물어보곤 합니다. 정치학도들도, 정치학 교수조차 처음 들어 본다는 그런 정당이 바로 노동당의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더 많은 청년들을 만나고, 그들도 노동당의 깃발 아래서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우리당을 더 많이 알리고, 우리가 바라는 세상을 위해, 더 많은 곳에서 함께 싸워나갈 수 있도록, 당원 동지들과 함께 우리의 당을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도당 동지들을 만나며 전북도당에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대의원은 더 많은 당원 동지들을 만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원 동지들의 이야기를 듣고 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면서 전북도당에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앞으로도 살아 숨 쉬는 전북도당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 전북도당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 더 많은 청년들이 노동당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페미니즘 문화의 정착과 배제와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운동하겠습니다.
4. 당대회 및 당의 사안들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으며 당과 함께하겠습니다.
5. 도당 동지들을 만나며 전북도당에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주요경력 (최대 10개 이내, 이중 핵심 약력 5개 별도 표시)
* 핵심약력 : ★ 표시
1. 2019 (현) 노동당 전북도당 운영위원회 청년학생위원장 ★
2. 2019 (현) 알바노조 전북지부 조합원 ★
3. 2019 (현) 기본소득 전북네트워크 운영위원 ★
4. 2016 (전) 세월호특별법 개정을 위한 시민연합 ‘세월호를 기억하는 전북사람들’ 공동대표 ★
5. 2016 (전) 전북대학교 환경미화노동자 임금체불 문제 해결을 위한 ‘청소 노동자 문제 해결을 위한 전북대 사람들’ 공동 제안자 ★
6. 2012-2013 (전) 안산 경안고등학교 제18대 부학생회장, 제19대 학생회장
7. 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재학
(2)일반명부 : 이장원(전주당협)
공약 및 출마의 변
2016년 무너져있던 전북도당과 전주 당협올 재건하기 워해 당원동지들과 깃발올 올렸습니다. 폐허 위에서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분투했습니다. 노력이 헛되지는 않았는지,전주에는 10명 이 조금 못되는 청소년, 청년 당원들이 당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타 진보정당에서도 젊은 당원들을 찾아보기 어럽지만, 우리 노동당만큼은 지역의 청년들이 직접 당운동을 만들어나가는 젊은 정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여러 당원 동지들의 도움으로 지방선거도 치뤘고 9.75%의 득표를 받아 두자리 수 득표에 살짝 못 미치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보기도 했습니다.
노동당의 세가 날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도 그렇고 내부적으로도 그렇습니다.냉혹한 현실입니다. 우리 당이 앞으로 어떤 길을 가야할지, 당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각 지역과 의제조직, 개인들은 무엇을 해야할지에 대한 전망이 부재합니다. 디 근본적으로는 이 전망을 함께 만들어가는 조직적 토론과 실천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대의원 선거에서 당선이 된다면 맞이하게 될 첫 번째 당대회가 7월 7일 ‘기본소득당으로의 당명개명의 건이 논의되는 당대회입니다. 굉장히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 논의되는당명이 여러모로 고민스럽고 불만족스럽습니다만, 저는 5년 간의 단기적 반둥전략으로 당명올 개정하는 것이 현재까지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전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선거기간에 좌파적 기본소득 정책을 바탕으로 한 생산수단의 사회화를 적극적으로 이슈화하고 이후에 다시 ‘노동당으로 당명을 복귀시키면 어떨까 하는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의원의 역할은 당원들 간의 토론과 실천올 조직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대의원 선거기간 중 지역 유세 일정 때 최대한 많은 동지들과 우리 당의 전망에 대한 의견을토론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어떻게 되던 동지들과 함께 좌파정당의 전망을 만들고 실천하고자 합니다. 많은 지지를 부탁드리며, 사실상 당대회 안건 설명회를 겸하게되리라 예상되는 대의원 선거 유세에서 많은 동지들의 얼굴을 붤 수 있길 소망합니다.
1. 당대회 이전에 지역 당원 동지들과 대의원대회 안견올 공유하고 토론하는 과정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2. 전주당협의 활동올 강화하는데 일조하겠습니다.
3. 칭년당원들올 조직하기 위한 사업계획을 만드는데 의견을 적극 개진하겠습니다.
주요경력 (최대 10개 이내, 이중 핵심 약력 5개 별도 표시)
-2009 진보신당 입당
-2012 진보신당 청소년위원회(준) 부위원장
-2015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제15대 학생회장
-2016 노동당 중앙당 기획조정실 부장
-2016 노동당 전북도당 비상대책위원
-2017, 2018 노동당 전주당협위원장
-2017, 2018 노동당 전북도당 사무처장
-2018 6.13 전라북도의회의원선거 김현탁 후보 선거사무장
-(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북지역버스지부 사무국장
-(현) 기본소득전북네트워크 운영위원
-(현) 노동당 당원교육기획위원
-나머지 명부 후보자 없음.
2019년 6월 11일
노동당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노성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