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부산시당은 9월 8일 서면시장 번영회 규탄 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집회를 하지 못하는 동안, 서면시장 번영회는 직장폐쇄를 하고, 홀로 남은 조합원을 괴롭혔습니다. 노동자의 단결된 힘과 공감, 연대가 없었다면 그 시간을 버티기는 힘들었을 것입니다. 노동자의 투쟁은 정당한 것이며, 투쟁하는 노동자만이 자본과 기업의 방만한 경영과 부패를 견제할 수 있습니다. 당원 여러분께서 이 투쟁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