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부산시당은 12월 29일 서면시장 앞에서 있었던 서면시장 번영회 회장단 규탄 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도 서면시장 회장단측은 집회 전에 모여있는 집회 참석자에게 다짜고짜 동영상 촬영중인 핸드폰을 들이밀면서 도발하였습니다. 서면시장 번영회 회장단은 격이 떨어지는 도발과 폭력 대신 시장을 엉망으로 운영하고, 공금을 사적으로 유용하고, 회계를 불투명하게 하고, 노동탄압을 자행한 건에 대해 해명하고 법적, 도의적 책임부터 질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