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조회 수 34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7·28 재보선-서울 은평을]창조 "조건없는 단일화해야"



【서울=뉴시스】강경지 기자 = 창조한국당이 19일 진보신당을 제외한 야 3당은 나눠먹기식 야합에 의한 단일화 논의를 중단하고 조건없는 단일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왕길남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야당 가운데 은평의 연고성을 따져보면 창조한국당이 가장 가깝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총선에서 문국현 전 대표가 당시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를 누르고 당선돼 은평을은 창조한국당의 지역구나 다름없다는 주장이다.

왕 대변인은 "우리는 은평을에 대한 연고권을 강력 요구하거나 무리하게 주장하지 않았다"며 "야권 단일화를 위해 은평을의 연고권을 민주당이나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처럼 내세우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단일화를 깨기 위한 단일화 논의를 중단하고 조건 없이 야권단일화 테이블에 나서야 한다"며 "우리는 조건 없이 단일화 논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은 이날 서울 은평을 후보 단일화에 대해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사진> 창조한국당 왕길남 대변인

bright@newsis.co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9 [좌담] '빅텐트'로는 '도로 민주당' 될 것 서울시당 2010.07.23 3013
508 민주노총 서울-진보3당 서울시당 서울추진위 구성 합의 서울시당 2010.07.23 3048
507 "주민소환제 만들어서라도 강용석 끌어내리겠다" 서울시당 2010.07.22 3136
506 민주노총·진보3당 서울지역 연석회의 8월부터 재개 서울시당 2010.07.22 3255
505 '억지 개장' 가든파이브, 영세 상인들 '죽을 맛' 서울시당 2010.07.21 3133
504 7.28 재보궐선거, 연합정치 무산 위기 서울시당 2010.07.21 3081
503 [아침햇살] 노회찬 학습효과 서울시당 2010.07.21 2986
502 은평을 '어지러운 짝짓기'…2012년 예고편? 서울시당 2010.07.20 3084
501 진보신당 서울시당, 금민 후보 공식 지지 결정 서울시당 2010.07.20 2782
500 진보신당, 아동성폭력 대책 전문가 간담회 서울시당 2010.07.20 2843
» [은평을] 창조한국 "조건없는 단일화해야" 1 서울시당 2010.07.20 3471
498 [인터뷰-이상규] "지지율 상승 중…진보세력 반MB 앞장서야" 서울시당 2010.07.19 3242
497 ‘은평을’ 민주·민노·참여 야 3당 단일화 진행될 듯 서울시당 2010.07.19 2892
496 진보신당 서울시당 “금민 지지” 서울시당 2010.07.19 3060
495 "진보신당, 자기 책임 다해야 한다" 서울시당 2010.07.17 2849
494 진보신당 전략토론회, "뜨거운 논쟁, 선명한 쟁점" 64 서울시당 2010.07.15 4663
493 진보신당, 7.28 보선 후보 안내기로 결정 서울시당 2010.07.15 2773
492 계속되는 장애인정책요구 릴레이 기자회견 서울시당 2010.07.14 3011
491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 은평을 금민 사회당 후보 방문 서울시당 2010.07.14 3106
490 노회찬 선거사무실 개소식…"시청에 삼성 컴퓨터는 안돼" 서울시당 2010.05.07 3325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