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10분, 울산시의회 프레스룸에서 노동당 전략지역구 선언 기자회견 "울산 동구에서 우리의 삶을 바꾸는 노동자 국회의원을!" 진행했습니다. 당대표단, 전국 시도당 위원장 모두 모여 북적북적하게 진행했습니다!
이갑용 예비후보는 “박근혜 정부는 경제 위기를 해결하겠다며 노동자를 착취하는 노동개악을 추진하고 있다. 울산 동구에서 첫 노동자 국회의원이 되어 노동자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며 기자회견에 앞서 포부를 밝혔습니다.
구교현 대표는 “노동당은 4.13총선을 맞아 노동자를 위한 여러 정책과 대안을 마련했다. 오늘 울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후 노동당의 중앙집행위원회도 울산에서 개최한다. 울산 동구 선거에 모든 당력을 집중해서 반드시 노동자를 위한 정치를 펼쳐나가겠다.”며 기자회견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중구에서 출마한 이향희 예비후보도 기자회견에 함께 했습니다.
다 함께 의지를 다지며 기자회견을 잘 마쳤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친 후에는 중앙집행위원회도 울산에서 함께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