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7 16:27
오늘도 백남기 농민 추모 국가폭력 규탄 1인시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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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농민이 운명하신지 3일째 되는 날입니다. 오늘 아침 주안역에서 백남기 농민을 추모하고 국가폭력 규탄과 박근혜 정권 퇴진 1인시위를 했습니다. 1인 시위를 마치고 SNS를 통해 법원이 부검영장에 대해 판단을 유보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비가 오긴 했지만 오후에는 인천에 추모 현수막을 달았습니다. 인천에서는 더디기는 하지만 민주노총 인천본부와 인천지역연대를 중심으로 투쟁계획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긴급 집행위가 29일 열릴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선전이나 투쟁계획들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내일 아침에도 주안역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합니다. 참가하실 분들은 주안역으로 오거나 인천시당으로 연락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