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2017.01.12 14:52
대전시당 전국위원 여성명부 후보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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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 김영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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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명부 | 전국위원 여성명부 1 |
소속당부 | 대전시당 |
주요경력 | 전) 청년진보당 인천 남구을 위원장 전) 사회당 대전시당 사무처장 2010년 지방선거 사회당 대전광역시 비례대표 후보 출마 현) 노동당 대전시당 비상대책위원 |
출마의 변 | 안녕하십니까? 대전시당 전국위원으로 출마하는 김영신입니다. 당원동지들께 전국위원 출사표를 던지며 인사를 드립니다. 이십년을 바라보고 있는 당의 역사와 긴 시간 곁에 있었지만 많은 동지들이 헌신적으로 투쟁할 때 함께 하지 못해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제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고 기지개를 활짝 펴고자 합니다. 더 이상 나빠질 것이 없을 것 같은 위기의 국면에서도 자고 일어나면 입이 떡 벌어지는 일들이 생기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 당이 한국사회에서 가지는 책임과 의무가 무거워지고 그에 따른 평가와 채찍 또한 커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때일수록 당직자와 활동가들 몇몇이 주어진 역할을 다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더 많은 당원동지들이 같은 방향을 보며 긴 호흡을 내 쉴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비대위원회 체계인 대전시당을 정상화하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할 것입니다. 당의 집행부 전원과 다수의 당원이 당을 떠났고, 남아 있는 당원은 무기력한 상태입니다. 되도록 많은 당원들과 만나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망설이는 당원들이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것입니다. 연락 가능하고 실천을 함께 할 수 있는 당원의 수를 늘리는 것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살기위한 투쟁, 탈핵운동을 하겠습니다. 올 해만 지진이 250여건 이상 발생했고 대부분 핵발전소 밀집 지역인 경주, 울산, 포항 일대입니다. 5년전 후쿠시마 핵사고가 경고한 바가 분명함에도 정부는 핵발전소의 가동 중지와 탈핵 로드맵을 세우기는 커녕 여전히 원전확대정책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또한 핵발전소에서 나오는 방사능 물질인 사용후핵연료에 대한 해결방법이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대전의 주거 밀집지역에 있는 원자력연구원에는 연구시설을 빌미로 한 핵시설이 있고, 사용후 핵연료봉을 포함한 고준위 핵폐기물이 들어와 있습니다.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물질 핵은 생태의 문제 이전에 생존의 문제입니다. 지금 당장 당원들과 함께 싸워야 할 대전의 현안입니다. 일상속의 기본소득 운동, 실천하겠습니다. 청년당원들과 함께 기본소득 운동을 활발히 벌일 것입니다. 기본소득에 관심있는 당원들과 정기적인 모임과 학습, 캠페인을 통해 일상적인 운동으로 자리매김 할 것입니다. 지역에서 노동당과 기본소득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실험을 실천하겠습니다. 부족한 사람이지만, 힘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
공약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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