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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최종왕
출마명부 일반명부 1
소속당부 대전시당
주요경력 1992년 2월 배재대학교 화학과 졸
2014년 9월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가입
2016년 1월 노동당 입당
출마의 변 불패의 창, 무적의 방패는 서로 마주하는 한 위기이고 갈등이지만 한 방향을 향할 때 기회가 되고 힘이 됩니다.
때로는 보폭과 호흡이 다르더라도 한 방향을 향하는 동지들께 신뢰와 존경을 표하며 <전국위원>에 출마합니다.
본인은 2016년 노동당에 입당하고 대전시 유성구 총선에 출마한 이경자 후보의 선거운동원으로 활동하고 2014년 가입한 기본소득 한국네트워크 회원으로 기본소득 운동과 세월호 지역 대책위원회 활동한 바 있습니다. 이후로 지역 현장에서 당의 강령을 정책을 발현하기 위한 활동에 적극 매진하겠습니다.
공약 1. 기본소득의 이슈화 및 조례화 추진
- 2017년의 지자체 선거에서 지역 차원의 기본소득운동의 활성화
2. 정책개발 및 연구 역량의 강화
공통질문 문제는 ‘코드’의 포획, 진정한 ‘생성’이어야합니다. 회전의 중심이 물체를 당기는 구심력, 물체가 회전의 중심을 당기는 원심력이 긴장관계를 유지할 때 원환운동은 지속될것입니다.
혹자는 ‘민주주의 2.0’이라 부르던 2008년 광우병촛불 당시 3개월여간 광화문을 가득 메운 시민들은 ‘통제’되지 않았고, ‘수능 끝, 탄핵 시작’을 외치는 지난 12월의 18세는 미래 세대에 뭔가 아름다운 것을 물려주자는 어줍잖은 ‘어른’들의 무능함을 오히려 위로하며 스스로 ‘18세 선거권’을 주장했습니다.
김제동이 정세를 분석하고 free-bird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선창할 때 뒷켠에서 ‘비폭력시위’의 한계를 고민하기 보다는 제각기 다른 욕망으로 현장을 메운 시민들의 ‘이접’이 지속될 수 있도록 컨텐츠를 마련하는 것이 우리 당의 본연이겠으나 그것이 ‘시작’도 아니고 ‘중심’이어서도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말벌의 서양란 ‘되기’와 서양란의 말벌 ‘되기’가 끊임없이 지속되어야 하고 그것은 어느것이 우선이랄 것 없이 역동적으로 반복하고 탈주하고 스쳐가야할것입니다.
2008년 광우병촛불과 지난 2개월간의 탄핵촛불은 누구도 명확히 제시한 바 없는 한국의 ‘미래’에 관한 열망이 아니고 시민이 권력과 접속하는 ‘형식’의 문제이고, 문화가 생성되는 ‘공간’의 문제이고, 주권자로서 교감하는 ‘소통’의 문제입니다.
대선과 지방선거 시기에 정당, 정치세력과 시민의 접촉면은 일상적인 시기에 비해 확장될 가능성은 있으나 그 가능성을 현실화하고 채취하는 것은 ‘내용’이 아니라 ‘형식’입니다. ‘기본소득’과 ‘복지’의 차별화가 문제가 아니고, 논리적 우월성의 문제가 아니고, 시민과 접촉하는 ‘형식’의 문제입니다.
당과 당원은 원심력을 발휘하여 시민의 욕망이 발현하는 현장을 향하고 주권자의 언어를 정제하여 새로운 구심력의 핵으로 만들어야 할것입니다.
불참사유 사항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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