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폐업에 노동자 다 자르고 강성노조 탓만 하는 새누리당을 규탄한다.”
노동당 충남도당은(위원장 김용기) 오는 3일 천안시 원성동 새누리당 충남도당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연다.
김용기 위원장은 “매일 새누리당의 망언이 쏟아지고 있다. 매번 민생을 최우선이라고 말하지만 단 한 번도 민생을 위해서 일하지도 않으며, 온 국민을 재벌의 노예로 만드는 노동개악을 추진하고 있다”며 “헬조선과 노동개악의 주범은 바로 새누리당이다”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은 전국 동시다발 규탄과 함께 진행된다.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과 각 지역 시·도당사 앞에서 일인시위 및 기자회견이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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