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사태해결을 위한 촛불집회가 부평 성모병원 앞에서 열렸습니다.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15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한 집회는, 인천성모병원의 파행적 운영과 노동탄압에 시민들이 얼마나 분노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자리였습니다. 구교현 당대표, 이근선 위원장을 비롯한 인천시당 당원들이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