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당 중앙대의원으로 출마한 최선미입니다.

저는 그 동안, 인천사람연대라는 시민단체에서의 활동과 인천여성네트워크의 대표로써의 활동으로 가까이 남구와 남동구 주민들을 만나왔습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장애인,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과 작은 나눔을 위한 나눔장터, 만두/송편나눔을 열었고, 우리동네 영화제, 천연비누 만들기 등의 사업을 하면서 주민들을 만나고 조직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을 해왔습니다. 활동을 통해 느꼈던 것은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꾸준히 노력해야만 비로소 주민들의 마음이 열린다는 사실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활동에 있어 더 꾸준히 묵묵한 자세로 한 길을 걸어갈 수 있어야 하겠고, 이를 통해 우리의 소망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때문에, 지금의 저의 마음은 묵묵히 사람이 사람으로 사는 세상을 향해 걸어가겠다는 마음입니다.

당원 여러분, 저와 함께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인천시당을 그리고 남동당협으로 만들어 봅시다.

감사합니다.

○ 주요경력

전) 사회당 인천시당 사무국장

전) 인천여성네트워크 대표

현) 노동당 인천시당 남동당협 대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