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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9 16:44
경기도 전국위원 1권역 여성명부 후보 신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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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 신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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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명부 | 여성명부 |
소속당부 | 고양파주 |
주요경력 | 현) 노동당 고양파주당협 위원장(2015년~현재) 현) 노동당 경기북부권역 전국위원(2015년~현재) 현)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연대활동가(2013년~현재) 전) 노동당 청년학생위원회 대의원(2013년~2014년) 전) 2014년 6.4지방선거 경기도의원 후보 출마 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갑 후보 출마 |
출마의 변 | 우리, ‘청년정치인 양성’ 잘하고 있는 걸까? 2014년 가을 즈음, 고양시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청년들이 모이는 자리가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계기는 아주 간단했습니다. 지역신문 기자로 오랫동안 활동했던 분이 취재하며 알게 된 청년들이 서로 알고 지내면 참 좋을 것 같다며 자리를 주선해주셨지요. 반 년 정도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함께 하고 싶은 것이 있는지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함께 보낸 시간이 지난 후, 이 청년들은 각자가 하고 싶은 일을 같이 때로는 따로 지역에서 해 나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청년기본조례 등을 연구하고 고양시에서도 조례제정을 하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다양한 공동체 모임을 만들어 운영을 하고 있기도 하고, 저 역시 최근에 지역의 젊은 여성주의자 모임을 따로 또 같이 만들어 운영하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2014년 지방선거, 그리고 2016년 총선까지. 우리당에서는 저를 포함하여 많은 청년당원들이 공직선거에 출마했습니다. 청년당원들을 정당인으로서 혹은 정치인으로서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나 기획이 따로 있지는 않았지만, 본인의 절실함이나 혹은 지역의 상황에 맞추어 스스로 공직후보가 되었습니다. 전국의 28개 정도의 청년기본조례를 살펴보면서, 저는 새로운 질문이 생겼습니다. ‘왜 우리당은 청년정치인을 양성하는 일에, 하물며 우리가 매번 비판하곤 하는 지방자치단체보다 느리게 움직이고 있는가.’ 청년정치인을 양성하는 노동당으로! 지난 2년 간, 전국위원으로 활동하며 2015년 ‘정기당대회 준비위원’을 맡기도 했고, 2016년 총선 직후 ‘평가와 전망위원회’ 위원이기도 했습니다. 당의 각종 위원회에서도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긴 했지만, 각 위원회에 청년인 위원이 포함되는 것 이상의 ‘어떤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 역시 느꼈습니다. 경험과 배움에 목말라있거나 보다 적극적으로 정치에 나서고픈 청년들을 위한 ‘어떤 과정’ 말입니다. 제가 만났던 당직에 출마한 많은 청년들은 노동당 외에도 각자가 원하는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었습니다. 각자의 전문분야를 만들어나가는 과정 속에서도 당직에 출마하는 것은 각자의 운동과 함께 정치를 확장하고픈 실천의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씨실과 날실로 엮이고 엮여야 할 다양한 운동과 정치 사이, 이 속에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청년당원들의 모임을 만들고 싶습니다. 각자의 어려움과 고민들 속에 더 많은 청년당원들이 정치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여러 청년당원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정치가 살아 움직이는 노동당을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제도적으로도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당헌 및 당규의 개정까지도 고민해 나가겠습니다. 청년당원들의 필요에 의한, 청년당원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 2년의 시간 동안 이것 하나는 제대로 해보겠습니다. |
공약 | 1. 정치인을 꿈꾸는 청년당원들과의 모임 등을 기획하고 진행하겠습니다. 청년정치인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청년당원들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2. 당 내 제도 속에서도 ‘청년정치인 양성’을 고민하겠습니다. |
공통질문 | 1) 2017년 대선과 2018년 지방선거를 포함한 향후 노동당의 바람직한 대응과 활동에 대한 후보의 의견을 제시해 주십시오. 2016년 10월 말, 대한민국 국민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경악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하다하다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정도의 반응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오히려 ‘민주주의’에 대해 질문하고 회의하는 국민들은 예상보다 더 큰 실망과 절망을 느꼈고, 두 달 동안 광장으로 직접 목소리를 내고자 하는 국민들로 가득 찼습니다. 2017년 대선은, 이런 시국에 맞는 적절한 정치기획과 정책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대선에서는 ‘진짜 민주주의’를 묻고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모두가 ‘주권자’가 될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정책(노동시간 단축, 최저임금1만원, 기본소득 등)과 누구의 목소리도 ‘사표’가 되지 않을 조건(독일식 비례명부대표제 등)을 만들기 위한 정치기획이 필요하며, 소수정당과의 연대와도 필요합니다. 2017년 대선에 따라 2018년 지방선거의 방향도 달라질 수는 있으나, 대선과 비슷한 맥락으로 ‘지역에서의 진짜 민주주의’를 내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정에 ‘접근’하는 것부터 차단당하고 있는 현실, 각종 ‘복지’에 다가가기가 힘든 현실 등을 이야기하며, 모든 시민들의 삶의 많은 부분에서의 ‘참여’의 권리를 드높여야 합니다. 지역에서 살아가고 있는 주민들의 지켜야 할 수많은 권리 중에서 후보의 이미지에 맞는 정책과 정치기획으로 지역주민들을 만나며, 후보의 이미지 만들기 등의 과정을 시간을 두고 기획해야 합니다. 또한, 지방선거에서는 우리당의 ‘새로운 후보’가 늘 등장합니다. 각 후보가 알아서 고민하는 것이 아닌, 공직선거에 출마를 고려하는 당원들을 위한 교육 사업과 후보의 메인 이미지를 부각하는 정치기획 사업에 대한 고민, 후보들끼리의 네트워크 등을 통해 당에서 함께 성장하는 공직선거 후보의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최대한 빨리 구성되어야 하며, 네트워크 등을 통해 지방선거 정책생산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017년 대선, 그리고 2018년 지방선거. 우리는 ‘진짜 민주주의’에 대한 질문과 정책을 사회에 내던질 수 있어야 합니다. |
전국위원출석현황 | 15.03.21 참석,15.04.04 참석,15.05.23 참석,15.07.11 참석,15.10.24 참석,16.01.08 참석,16.02.27 참석,16.03.13 참석,16.04.30 참석,16.07.16 참석,16.08.27 불참석,16.12.03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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