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경자 부대표, 탈핵 화요 1인 시위 21회 차
4월 4일 이경자 부대표는 광화문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 앞에서 탈핵 화요 1인 시위 21회 차를 이어갔습니다.
이경자 부대표는 시민들을 향해 “대선이 한달 남짓 남았고, 대다수 후보들이 탈핵을 언급하고 있지만 여전히 원자력계는 원전 확대와 지속을 꾀하고 있다. 그 맨 앞에 원안위가 대표로 움직이고 있다”고 지적하며, "탈핵을 통한 국민들의 안전확보를 위해서는 국민적 여론과 세계의 흐름을 잘 이해하여 규제와 감시가 더 강화되어야 한다. 새 정부가 탈핵을 구체 일정으로 확정하고, 원자력규제 위원회로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도 기독교환경운동연대의 탈핵 10만 서명운동과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