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8기 27차 대표단회의, 강원도당 사무실에서 열려
4월 11일(화) 대표단회의는 원주에 있는 강원도당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8기 대표단 선거 이후 처음으로 대표단이 강원도당을 공식 방문해 대표단회의를 하고, 이후 원주 지역 당원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 것입니다.
이갑용 대표는 이날 회의를 시작하며 다음과 같이 발언했습니다.
“지방과 중앙이 만날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8기 대표단 선거 때 전국 순회를 해 보고 그 뒤로는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현장에 있는 당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올라가서 일하면 훨씬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강원도에 내려와 대표단 회의를 잡았습니다. 기회가 되면 앞으로는 당원들과 접할 수 있는 시간을 좀 더 만들고자 합니다. 다른 시도당도 방문하여 당원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대표단회의가 끝나고 이갑용 대표, 이경자 부대표, 임석영 부대표와 중앙당 당직자들은 이건수 강원도당 위원장, 원주 지역 당원들과 함께 식사하며 지역 현황 및 대선 시기 당의 대선 방침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이갑용 대표와 이건수 강원도당 위원장
▲ 원주에 있는 강원도당 사무실에서 열린 27차 대표단회의
▲ 주말에 열리는 원주 지역 세월호 3주기 행사 때 사용할 설치물을 당원들과 함께 만들고 있습니다. 사진은 이건수 강원도당 위원장입니다.
▲ 이갑용 대표와 강은실 살림실장도 함께합니다.

▲ 거의 완성~

▲ 대표단회의를 마친 후 원주 지역 당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참석해주신 당원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