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임석영 부대표, 당대회준비위 전남도당 당원토론회 참석
6월 24일(토) 노동당 전남도당 사무실(목포)에서는 당대회준비위 전남도당 당원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당대회준비위 조직혁신소위 위원장을 맡은 임석영 부대표가 참석했고, 목포와 여수 등 전남도당 당원 2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김철홍 전남도당 위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크게 비전소위 안건(당명개정과 강령)에 대한 소개와 토론, 조직혁신안에 대한 소개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임석영 부대표는 작년 총선 이후 당내 혁신에 대한 요구가 작년 12월 당고문단이 참여하는 혁신위의 권고안으로 이어졌고, 이번 당대회에서 혁신당대회를 추진하게 되었음을 먼저 설명한 후 각각 주요 안건을 설명했습니다.
당명 개정에 대해서는 사회운동정당에 대한 비전과 함께 논의되었고, 조직혁신안에 대해서도 당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었습니다. 당내 혼란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는 당원도 있었으며, 혁신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동의하는 당원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당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당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뜨거운 토론회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