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경자 부대표, 탈핵 화요 1인 시위 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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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대지진이 일어난 지 1년이 지난 오늘(9/12) 노동당 이경자 부대표는 청와대 분수대 광장에서 문재인 정부에 다시 한번 탈핵을 촉구했습니다.
벌써 1년이 흘렀지만, 불안과 공포 그리고 지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작년 9월 12일 경주 5.8 지진의 여진은 총 634회(기상청 자료) 발생했습니다. 지금도 양산단층, 울산단층 등 62개의 활성단층 위에 핵발전소 12기가 가동 중이고 3기가 추가 건설 중입니다.
지진으로 인한 불안을 끝내기 위해 활성단층 위에 있는 모든 핵발전소를 즉각 폐쇄해야 합니다.

이날 탈핵 화요 시위에는 서울시당 정상훈 위원장도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