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8기 46차 대표단회의, 이갑용 대표 모두 발언
9월 19일(화) 노동당 중앙당사에서 8기 46차 대표단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이갑용 대표는 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청소년 등 새로운 세대에게 노동당을 알리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를 준비해야 한다”라는 취지로 다음과 같이 발언했습니다.
“청소년, 고등학교 학생에게 노동당을 알리는 문제, 곧 사회에 나오고 투표권을 행사할 이런 사람들에게 우리를 알리는 것, 여기에 대한 공부도 필요하고 접근 방법도 개발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이 회의를 기점으로 집행위 회의에서 장기 프로젝트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년만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수십 년 가야 할 장기 프로젝트로 새로운 세대에게 노동당을 알리고 당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올해 연말까지 내년 선거도 대비하고 장기적으로 청소년을 비롯한 새로운 세대에게 우리 정책과 내용을 어떻게 알릴 것인지에 대한 뼈대를 마련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