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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이경자 부대표, 탈핵 화요 1인 시위 66회 차

by 대변인실 posted Apr 17, 2018 Views 2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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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이경자 부대표, 탈핵 화요 1인 시위 66회 차

 

417() 노동당 이경자 부대표는 광화문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탈핵 화요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이경자 부대표는 최근 언론에서 주목하고 있는 일회용 쓰레기 문제와 비교하며 핵쓰레기 문제를 시민들에게 설명했습니다.

 

얼마 전부터 비닐 등 일회용 쓰레기 문제로 언론이 시끄럽고, 덜 쓰기 운동부터 규제 방안까지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이윤 추구가 미래 세대뿐 아니라 현재의 우리에게도 직접적인 부담으로 오고 있으니 논란이 되는 것입니다.

 

핵발전의 결과로 발생하는 핵쓰레기 문제는 이것과 양상이 전혀 다릅니다. 재활용도 불가능하고, 해법도 없는 상태입니다. 개별적인 결의로 해결할 수 있는 차원의 문제도 아닙니다. 오직 덜 만들고, 지금 쌓인 핵쓰레기부터 어떻게 할지 오랜 논의를 거쳐 사회적 중지를 모아야 합니다.

 

현 정부가 장기적인 안목에서 탈핵 로드맵을 짜고 핵쓰레기 문제에 접근하지 않는다면 상상할 수 없는 재앙을 맞게 될 것입니다.

 

해법도 없고, 우회로도 없는 핵쓰레기 문제, 더는 미룰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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