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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이경자 부대표, 탈핵 화요 1인 시위 75회 차

by 대변인실 posted Aug 07, 2018 Views 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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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이경자 부대표, 탈핵 화요 1인 시위 75회 차


8월 7일(화) 노동당 이경자 부대표는 대전에 있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앞에서 75회 차 탈핵 화요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이경자 부대표는 “핵발전소는 폭염의 주된 요인 중 하나”라며 “핵발전을 위해 매일 쏟아지는 온배수가 바닷물을 데우고, 바다에 있던 이산화탄소가 공기 중으로 배출되면서 기온은 더욱 올라간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부대표는 이어 “더구나 냉각수도 수온 상승으로 제 기능을 못 하면서 핵발전을 중단하는 외국의 사례도 많다”라며 “폭염 재난을 막기 위해서라도 핵발전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핵발전 확대를 부추기는 논리의 중심에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대 범죄로 손가락질을 받고 있음에도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생존을 위한 몸부림은 거세기만 합니다. 탈핵의 시작은 원자력연구원 해체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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