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나도원 비대위원장, “목요 삼성 규탄 문화제” 연대
12월 6일(목) 삼성본관 앞에서 열린 “해고자 원직 복직! 삼성 피해자 보상! 이재용 구속!” 삼성 규탄 문화제에 나도원 노동당 비대위원장이 연대했습니다.
이날 문화제에는 삼성 SDI 이만신, 삼성시계 김용희, 삼성중공업 이재용 등 3명의 해고 노동자와 과천 철대위 방승하 위원장, 협력업체 피해자 부일이앤지 최성출 대표 등 삼성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분들과 평등노동자회 허영구 대표가 함께했습니다.
나도원 비대위원장은 연대 발언을 통해 “삼성 이건희·이재용 일가는 무수한 범죄를 저질렀고, 무수한 노동자 서민의 피와 땀으로 자기들의 배를 채우고 있다”며 “삼성과 재벌 체제를 해체하지 않고서 우리 사회의 미래는 없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나도원 비대위원장은 “노동당은 한국의 정치를 바꾸기 위해, 노동자 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 투쟁하는 이들과 언제나 함께할 것”이라는 연대의 말로 발언을 마쳤습니다.
삼성 규탄 문화제는 매주 목요일 정오에 삼성본관 앞에서 열립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연대를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