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부산시당 위원장 배성민입니다.
5월은 당의 전망 토론으로 바쁘게 보냈습니다. 7월 7일 열리는 당대회에 앞서 대표단은 당명개정(기본소득당)과 당의 전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당 당원들과 함께 토론하고 시당 당원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특히 당명 개정에 대해서는 부산시당 당원들 의견을 모으기 위해서 시당 토론회 이외에도 당협 모임, 당원 만남, 전화 등을 통해서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시당 당원들의 의견이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전망 토론회 & 전국위원회 사전 토론회
5월 22일 당 전망 토론회를 당 대표단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신지혜, 용혜인 대표와 박기홍 사무총장이 부산에 와서 토론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5월 31일은 6월 6일에 열리는 전국위원회 안건 토론을 부산시당 당원들과 진행했습니다. 두 토론회 모두 당명 개정에 대한 토론으로 뜨거웠습니다.
2. 사하구 구민안전보험 조례 제정 운동
중서사하영도당협에서 사하구 구민안전보험 조례 제정을 위한 캠페인을 주 1회 총 5회 사하구 일대에서 진행했습니다. 구민안전보험은 구민이 예상치 못한 재난 또는 범죄로 신체적 피해가 발생할때 안정적인 해결과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3. 사하 당협 2019년 당보 2호 배포
사하 당협에서는 2019년 당보 2호를 제작하여 사하구 주민들에게 배포하였습니다.
4. 연대활동: 메이데이, 지하철 노동조합 결의대회, 아이다호 인권 집회
<5.1 메이데이>
<5.14 지하철노동조합 결의대회>
5. 6월 주요 일정
-6월 6일 전국위원회 (배성민, 이지원, 정유진 전국위원 참가)
-6월 11일 6시반 하단역 3번출구 앞 구민안전보험 조례 제정을 위한 노동당 부산시당 당원 캠페인
-6월 14일 7시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 당원 간담회
-6월 중순 정기 당대회 안건 토론을 위한 당원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