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이명박정부 견제와 감시 확실히 하겠습니다”

by 관리자 posted Mar 13, 2008 Views 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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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08년3월13일(목)

노 회 찬

전  화:02) 935 - 6986

전  송:02) 935 - 6950

담당자:박창규 보좌관(011-9029-1895)



노회찬,“이명박정부 견제와 감시 확실히 하겠습니다

“대학등록금150만원수준 인하,동부간선도로 지하화 1석3조 혜택,”공약


진보신당(준) 노회찬 18대 총선 예비후보(노원병)는 어제(12일) “노원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 노회찬을 다시 국회로”라는 메인 슬로건이 담긴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노원지역 주민들에게 배포했다.


노회찬 후보는 이 홍보물에서 “하나를 보면 열을 압니다! 강남 땅부자 장관, 누굴 위해 일하겠습니까?, 부자이익 대변할 이명박 불도저를 삼성 X파일 떡값검사 명단을 공개한 노회찬이 견제하겠습니다”라고 주장하고


“한강, 낙동강 물을 마시는 3천만 국민들의 생명줄을 끊겠다는 한반도 대운하 추진은 중단되어야 한다”, “이명박 정부가 준비한 교육정책은 ...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과 아이들의 영어 스트레스를 가져온다”


“믿을 수 있는 노회찬이 이명박 정부 견제와 감시 확실히 하겠습니다”라고 주장했다.


또, 노회찬 예비후보는 “항상 서민의 편에 서 있습니다. 거대권력과 싸우고 있습니다”라고 주장한 뒤 “노원의 신나는 변화를 이끌 검증된 국회의원 노회찬”이라는 구호로 ‘타당 예비후보들과 차별화된 인물론’을 강조했다.


노회찬 후보는 총선공약으로 “생태․교육․문화 1번지 노원을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동부간선도로를 지하로!”를 모토로 “▲상습정체 동부간선도를 지하화하면 편도 4차선 가능, 폭우로 인한 도로 침수 해결! ▲걸어서 중랑천까지! 노원주민 ‘중랑천 접근성’ 획기적 개선! ▲지하로 자동차가 다니는 생태공원을 조성해 노원을 ‘생태․문화 주거지역’으로 업그레이드!”라는 ‘1석 3조의 혜택’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 현안인 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 활용방안과 관련 “ ‘중랑천+생태공원’과 연계된 ‘생태․교육․문화 벨트’의 중심지로 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 활용!”이라는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노회찬 후보는 “미국의 보스톤시는 1991~2004년까지 ‘교통체증 없고 녹지 가득한’ 도시로의 변신을 위해 도심을 관통하는 고속도로를 지하화해 확장하는 ‘Big Dig 프로젝트’를 추진, 완성했다”“동부간선도로 지하화는 ‘교통체증 없고, 녹지 가득한 대한민국’ 프로젝트의 시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노회찬 의원은 “강남과 노원구의 교육격차 해소”를 공약했으며, “학교운영지원비(전 육성회비) 등 6개 공교육 비용 국가부담 등으로 교육비를 대폭 줄이고”, “등록금 상한제로 한 학기 등록금 150만원 수준 인하” 등 교육공약을 제시했다.


그리고 노회찬 후보는 “65세 이상 어른들께 틀니, 안경을 건강보험으로 무상제공”등 노인과 어린이 건강정책을 공약했으며, “▲택시 대중교통 법제화 및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 ‘택시이용 쿠폰제’ 도입 ▲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 인하 법제화 ▲대형유통점 입점규제 및 영업시간 제한 ▲상가 계약갱신청구권 10년으로 연장, 임대료 인상율 5% 상한제 도입”을 민생보호 긴급정책으로 제안했다.


한편, 이번 노회찬 후보 홍보물에는 영화배우 박중훈씨가 “23년째 배우를 하면서, 대중에게 보이는 모습과 실제가 다른 분들을 많이 봤는데, 회찬이 형은 생각하는 바와 행동하는 것이 똑같다”고 발언한 기사가 실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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