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공약을 공약이라 부르지 못하고

by 관리자 posted Mar 20, 2008 Views 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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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B의 대선 대표 공약 한반도 대운하가 한나라당 총선 공약에서 슬그머니 사라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이 집권당이 되더니 이제 철이 들었나요? 

747을 띄우고, 한반도를 거슬러 운하도 파 뒤집겠다는 공약은 그저 집권을 위해 해 본 얘기였죠?

그래요. 그게 말이 되나요? 이제라도 꿈을 깨고 정신을 차렸다면 다행이에요.

2mB와 좀 거리를 두세요. 브레이크 없는 불도저에 넋놓고 타고 앉았다가는 대형사고 나기 딱이에요.

2008년 3월 20일
진보신당 부대변인 이 창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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