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진보신당, 총선선대위 발족

by 관리자 posted Mar 20, 2008 Views 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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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진보신당 총선선대위 발족


1가구 1주택 대국민서약식도… 선대위원장에 대표단과 김흥현, 전재환, 김혜경

“진보가 새로워지면 민생이 바뀝니다”

송경아, 신장식, 이선희 등 3인 공동대변인 시스템  


진보신당은 오늘(20일) 오전 10시 여의도 대하빌딩 중앙당사에서 18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한다.


또한 진보신당 18대 총선 출마자들의 1가구 1주택, 비정규직 연대기금 조성 등  대국민 4대 서약식도 함께 진행된다. 진보신당 후보들은 이명박 정부의 ‘강부자’ 내각에 맞서 진보신당 후보들은 후보자 개개인의 1가구 1주택 원칙확립을 제안하고 이를 초석으로 ‘서민국회 만들기’를 시작하는 한편, 나아가 국회의원과 장관, 다른 정당 총선후보들에게 이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


또한 이날 총선선대위 발족식에는 “진보가 새로워지면 민생이 바뀝니다” 등의 총선 슬로건과 정책 이슈, 홍보전략도 발표한다.


아울러 진보신당 총선선대위의 인선이 발표된다. 진보신당 총선 선거대책위원장은 노회찬 박영희 심상정 이덕우 공동대표단과 함께 김홍현 전빈련 의장, 전재환 전 민주노총 비대위원장, 김혜경 고문이 맡는다.   


김석준 공동대표와 김은주 민주노총부위원장, 배행국 전노련 부위원장, 조승수 前 의원, 김병태 前 민주노동당 장애위원장이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을, 정종권 부집행위원장이 선거대책부본부장을 맡아 총선을 이끈다.


아울러 서민지킴이본부장에 정태인 前 청와대 비서관, 민생본부장에 이선근 비례후보, 비정규직 특위장에는 이남신 이랜드 노조 수석부위장, 대운하저지 특위장에는 조승수 공동선대본부장, 교육살리기 특위장에는 장혜옥 前 전교조 위원장을 선임해 정책 진보정당의 면모를 보여줄 각오다.

    

진보신당은 이들 특위를 중심으로 민생을 근간에 둔 ▲부동산 투기근절, 공직자 1가구 1주택 원칙확립 ▲현행 대학입시제도 폐지 ▲국가 건강보험 유지와 단계적 무상의료 ▲대운하 저지 등을 중심으로 한 대안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진보도 진보해야 한다. 진보가 새로워진다.”는 기치 아래 ▲사회연대전략 ▲사안별대북 입장 표명 ▲생태환경을 위한 녹색전환 등의 새로운 진보적 이슈 또한 국민들에게 제시한다. 


진보신당은 또한 이선희 비례대표 후보, 신장식 관악을 후보를 공동대변인으로 추가 인선해 선임된 송경아 대변인과 함께 세 명의 공동대변인 체계를 갖추고 본격적인 대언론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선거대책본부 발족식에는 심상정, 노회찬 상임대표와 박영희, 이남신 등 비례후보, 박용진, 신장식, 최현숙, 김종철 등의 지역구 출마 후보들이 참석한다. 진보신당은 선거대책본부 발족식을 시작으로 평등, 생태, 평화, 연대의 새로운 진보정당으로 국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2008년 3월 20일

진보신당 대변인실


* 문의 : 이지안 부대변인 (010-2850-9796) 임지수 언론담당 (010-2728-1038)


*별첨자료 : 서약서 내용/선대본 조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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