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덕양갑 기호 6번 심상정 보도자료]
심상정 지지율, 선거운동 시작과 동시에 8% 수직 상승
- 언론사 여론조사서 22.5% 공식 조사 첫 20%대 돌파, 지지율 급상승
- 지지율 격차도 일주일 만에 17.6%→9.5%로 급속히 좁혀져.
고양덕양갑 기호 6번 심상정 후보의 여론조사 지지율이 본격선거운동 돌입과 동시에 약 8% 수직 상승해 주목을 끌고 있다.
27일 보도된 동아일보 여론조사 결과 심상정 후보의 지지율은 공식 여론조사가 실시된 이래 최초로 20%대를 돌파, 22.5%를 기록했다.
이와같은 지지율은 지난 19일 발표된 중앙일보 여론조사 지지율 14.3%와 25일 발표된 한겨레 여론조사 지지율 15%에서 약 8%가량 치솟은 수치다.
반면 조직표에 기대고 있는 한나라당 손범규 후보의 지지율은 일주일째 정체 상태로 머물러 대조를 이뤘다.
지난 25일 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서 최대 17.6%까지 벌어졌던 심상정 후보와 손범규의 지지율 격차도 공식 여론조사가 발표된 이후 최초로 한자리 수로 떨어져 9.5%로 급격하게 좁혀졌다.
심상정 후보의 이재정 기획특보는 “선거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인물론인 후보인물접합도를 중심으로 지지가 수렴되는 현상이 눈에 띄게 커지고 있으며, 덕양 주민들 사이에서 심상정 후보의 ‘인물’비전과 경쟁력 우위가 서서히 확인되고 있다”라면서도 “덕양갑 선거는 이제 시작일 뿐, 드라마는 지금부터”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한편 선거판세가 급변하면서 고양지역 여론 주도층의 움직임도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 3월 25일 고양지역 시민사회지도자 33인은 한나라당의 폭주에 맞서 심상정, 한평석 후보의 단일화는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힘을 모을 것을 촉구해, 양강 구도가 강화되고 있다.
문의) 공보담당 김성희 (031-966-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