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의 동지들께 지역 회원, 네이버 까페 직접행동에서 들리는 소리를 전합니다.

1. 평당원 중심의 창당이 아니라 명망가중심의 창당이 되고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누군가 당대표를 해야 한다면 명망가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명망가 대표가 당을 좌지우지 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당대표는 명망가가 맡되, 평당원의 의견을 존중하는 자세와 마음가짐을 가지는 리도십을 보여 주십시요. 평당원과함께 가야 신당이 힘 받습니다.

당원의 오해를 사거나 명망가 중심의 당운영이라는 생각이 안들도록 부탁드립니다. 그것은  공개하고 논의하고 사전에 양해를 구하는 차원으로 갑시다.


2. 네이버 까페 직접행동의 실체를 인정 해주시면 어떨까요. 네이버 직접행동은 평당원들이 만들었다는 거이며 어느정도 대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당대표는 명망가가 맡되 당 운영은 당원들이 중심이 되어서 간다는 인식과 분위기 이미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진보신당은 제대로된 진보정당을 열망하는 많은 평범함 사람들이 주축이다. 그리고 그 들의 대표는 명망가이다. 이렇게 갑시다.

명망가 대표와 평당원이 함께 고민하고 의논하고 실천하는 진보신당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