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당도 좋습니다만,
각 지역별로 지역의 현안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대안을 내 놓는
지역별 모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지역의 재개발 문제든, 환경 문제이든, 교통 문제이든, 치안문제이든
모든 문제들을 지역구민의 시각에서 분석하고 토론하고 필요하다면 중앙당으로부터
지원을 받아서 실질적인 행동을 할 수도 있겠지요.
이러한 지역별 현안 연구 모임이 하나 둘씩 결과물을 내 놓을 때마다
우리 진보신당의 이름이 드높아질 것입니다.
명함 하나 뿌리고 악수 한 번 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인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지 않을까요?
그 결과물은 다시 지구당에 보고되고, 다시 도당으로 보고되고, 중앙당으로 보고되어
나중에는 백서를 발간할 수도 있을 겁니다.
"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해서 모든 당원들이 정파와 이념에 관계 없이 정치 참여를 할 수 있는
조직적 기틀을 마련해 봅시다.
2008.03.02 22:19
각 지역별 현안 연구모임 결성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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