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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에서 당원 가입하고 온에서 다시 가입합니다. 게시판 관리가 너무 느린 것인지 아니면 소통이 안되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틀별당비를 어떤 경로를 통해 내어야 하는지를 물어도 별 대답이 없으니 좀 갑갑합니다. 가입하면서부터 이런 소리 하는 것이 좀 이상하지만 간단히 몇 마디만 하겠습니다.

언론을 통해 보니 총선에서 민주노동당과의 지역구 조정 어쩌구 하던데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심상정 의원의 지역구에 민주노동당이 나온다면 서로 다른 정체성으로 승부하면 됩니다. 아울러 민주노동동 현역 의원들 지역구에 진보신당 인물들도 나가야 합니다. 엄연히 정체성과 프레임이 다른 정당을 추가하면서 지역구 조정하는 것은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어렵더라도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 민주노동당은 한나라당이나 민주당과 마찬가지로 상대 정당입니다. 이런 상대 정당과 지역구 조정한다는 것은 총선 후 다시 '도로 민주노동당' 하겠나는 소리와 무엇이 다릅니까?

아울러 심상정, 노회찬 의원들 하루 빨리 당적 정리합시다. 의정활동이나 지역구 활동 등 여러가지 현실적 요건이 있어서일 수 있지만 명색이 진보신당의 대표가 민주노동당 당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민주노동당은 '진보 수구정당'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비례 공천하는 것 보세요. 이 사람들 인물이나 노선 면에서 그냥 민주당과 합쳐도 전혀 이상할 것 없습니다.

심상정, 노회찬 의원을 비롯한 지도부들 제발 일반 평당원이 '진보신당' 운동을 신명나게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세워주기 바랍니다. 진보신당은 정당 시스템은 물론이고 소통방식도 개방적이고 재기발랄한 정당이 되어야 합니다. 칙칙한 운동권적 의사결정 구조나 소통 불능의 진보 정당은 '민주노동당' 하나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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