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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가....열린 우리당 지지자를 비례대표로 한 것에 대해

분노했다구요? 참....기가 막히는 일입니다....

배교자의 심리라고 있지요?

종교적 믿음을 바꾼 개종자가

자신이 과거에 믿었던 종교에 대해 더 잔인하게 억압하는?

어떤 조직이든 개인이 속한 단체에는 

항상 그 집단 만의 집단 무의식이 있지요...

다함께가 민노당에서 분노해 하는 것은

천영세 비대위의 행동이

자신들이 행했던 김대중 비판적 지지라는

과거의 오류를 떠울리게 해서...

더 치를 떠는 것일겁니다...

그런데....중요한 것은 말이죠.....

그것이 치열한 자기 반성의 과정에서 분노해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이해관계....권력욕....이럴 경우가 많다는 것이지요....

결국 민노당이라는 구조 속에서

다함께는 주사파들의 충견이 되는 것이지요.....

지금까지 지나온 것처럼...그리고 앞으로도 쭈욱 결국 그럴 겁니다...

결국 다함께가 자신들의 뿌리 깊은 노예근성을 극복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함께 님들은 파농을 한번 읽어 보세요...

식민지인들이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당신들이 그토록 따르고 싶었던 

즉...당신들의 주인인 주사파를 죽여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저번 당대회에서 보듯...

결국은 주인의 발밑에서 주인의 발등에 입을 맞추겠지요....

다함께는 그렇게 노예의 삶을 계속 살 것입니다....
  • 이준훈 4.00.00 00:00
    다함께의 행위에 많은 배신감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함께'가 주사파의 충견이라는 표현은 글의 수준을 깍아내리네요. 다함께를 비판하고자 한다면 일정 사실만으로 그들의 언행불일치를 꾸짖어주십시오. 그래야 박세진님의 글에 좀더 설득력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다함께 역시도 비정규직 절폐 운동이나 반전운동에도 열심히 했던 사람들임을 잊지 말고 비판해주십시오. 다함께를 욕하는 거나 한나라당을 욕하는 것에 차이는 있어야 할 것입니다.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고 했습니다. 최근 불미스러운 일에 감정이 없을 수는 없지만 한번더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이 '진보'진영을 지지하는 자의 모습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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