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변에서 많이 듣게되는 말이죠?

저 역시 그렇습니다.

저 때문에 입당하게된 십 수명의 주윗 분들에게
탈당을 다시 권유(?)하면서도 참 많이 들었습니다.

'민족 문제에만 올인하는 종북주의라서?'
'민노당의 관심사는 오로지 통일 이라서?'

이렇게 말하려니, 정말 궁색해 지더군요.
그렇다고 다른 진보가 새로운 모델로서 꿈과 희망을 보여준 것도 없는데....


참.... 누구나 알수 있는 말로 설명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나마 대학교 때 함께 활동을 했던 친구들이라면,
소주잔에 섞인 몇 마디 말로써 설명할 수 있겠지만....

......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분들께는 그냥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 더 잘하려고 나왔습니다.. ^^     '
그리고, 교육이나 민생 등의 구체적인 문제로 많이 이야기 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떨까요?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그 분들께 설득력 있게 설명할 수 있는 '어떤 논리'가 있을까요?

우리끼리의 이야기가 아닌 '그분들과' 나눌 수 있는 이야기의 논리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