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03.07 21:38
기자 브리핑실 펼침막 시안
조회 수 344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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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크게...환태평양의 진보 항구 부산...(이런 취지로 평등, 생태, 평화, 연대) 위에 써주는 게 필요. 나머지 글자는 너무 적고 많음. 불필요하고 디자인도 안 좋음 = 눈 아픔 . 개인적으로는, 평등, 생태, 평화, 연대는 부산...보다 더 적은 글씨로. 색깔은 항구이니까 바다...푸른 색도 쓰는 게 좋겠음. 항구도시 강조, 붉은 태양, 푸른 바다, 낙동강 이미지 살려야. 꽃 조금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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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어개...쫌..맹글어 봐.....! 꼴랑 한개 맹글어가 자랑 하지 말고.... 허긴..꽃이 들어가는거...이런건...창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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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꽃만 빼고...ㅋㅋㅋ 오래전에 민노당때가 생각나는군요. 당사에 갔었는데, 당시 기조실장하던 문모실장이 TV에 권영길 아저씨 얼굴이 붉그스레 나온다고 기자회견장 뒷배경을 어떤 색깔로 해야되냐고 물어온적이 있었죠... 기자회견 백은 주로 파랑을 쓰죠. 한나라당만 파랑쓰는게 아니고... 우리가 티비에서 보는 블루스크린의 원리인데, 우리 몸에는 파란색이 없어서 배경이 파란색이면 대상이 뚜렷하고, 돋보이게 나옵니다. 당시 민노당은 그냥 어륀지색으로 백을 썼었어요. 그러니 당근 권아저씨가 붉그스레하게 나오죠...ㅋㅋ 동양에서는 파랑을 쓰지만, 서양쪽은 초록을 많이 씁니다. 서양 사람들 눈동자가 파랗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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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본이 3안 입니다. 좀 부족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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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와 자갈치의 생동감이 느껴지는 디자인은 어떨지요.. ^^ 기존의 정당들 배경보다는 확실히 멋지다는 느낌은 드는데 K-리그 인터뷰 할때 협찬 업체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푸른 바다에 갈매기도 좀 날아 다니고, 뱃고동 소리에 자갈치 아지매들 장사하는 느낌이 연상되는 그런것이 어떨지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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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색이 별로고요, , 나온 지적과 같이 운동선수 인터부 배경과 같은 작은 글씨도 별로고요. 바탕색은 바다색으로,꽃은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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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에서 날 깜짝 놀라게 한 것은 문국현의 창조한국당이 붉은 색을 자기 정당의 상징색으로 쓰려고 시도했다는 점이었다. 한나라당의 청색에 맞서는 색깔로 말이다. 그때 현재의 통합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은 주황색의 상징저작권을 통해 다투고 있었다. 진보신당의 색깔은 무엇일까? 그것부터 분명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