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당 대회가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당원 가입 속도가 생각보다 느린 것 같군요.
여러 요인이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처음 창당하는 정당의 경우, 선관위에 반드시 당원 가입 종이 원서를 제출하여 법적 창당요건인 5개 시도당 5천명 당원 등록을 증명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당원 가입원서 5천장을 모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시도당의 경우 각각 1천장씩 모아야 하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당원 배가 사업이 뜨듯 미지근하게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이래 가지고 창당대회 전까지 법적 창당 요건을 구비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당원 여러분!
우리 모두 한 사람 당 10명씩 입당운동을 벌입시다!
주위를 둘러보면 아직 종이 입당원서를 제출해야만 입당 처리가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터넷으로 회원 가입했으니 입당 된 거 아니냐고 묻는 분들도 많구요.
이런 분들에게 사정을 설명드린 후 종이 입당원서를 들고 서명을 받은 후 광역 시도당이나 지역위원회에 제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하루 빨리 당원 배가 운동에 박차를 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