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게시판

당원광장 / 당원게시판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난 3월 3일 종로구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 최현숙입니다.

저는 최초로 커밍아웃한 성소수자이자, 진보신당의 창당준비위원으로서 진보신당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진보정치가 무엇보다도 여성과 소수자의 입장에서 재구성되어야 새로움의 의미가 빛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진보신당의 비례대표에 이러한 새로운 진보정당의 가치를 잘 살려낼 수 있는 여성후보가 무엇보다도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다행스럽게 우리에게는 지난 민주노동당의 초대 여성위원장이었던 이선희 동지가 있습니다.
저는 2대 여성위원장으로서 이선희 동지가 앞서 험하게 만들어간 길 덕에 이후의 활동을 해낼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또한 지난 번 총선에 이선희가 출마했던 종로구에서 그녀가 얼마나 훌륭한 지역 정치인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녀는 늦은 나이에도 계속 세상에 대한 질문을 포기하지 않고, 답을 찾아가려 여성학을 공부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 모든 조건을 갖춘 '여성'이 진보신당에 있다는 것은 진보신당의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과 소수자의 이름으로 새로운 진보정치를 만들어갑시다!

18대 진보신당 종로구 예비후보 최현숙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고] 충북도당 임원 및 도당 대의원 후보등록 결과 충청북도당 2019.01.05 106472
공지 [공고] 충북도당 재선거 공고 및 후보등록서류 file 충청북도당 2018.12.24 109741
공지 [노동당 후원 안내] 노동당을 후원해 주세요 노동당 2017.11.08 193775
361 [의견변경] 원시님의 '예비내각 비례후보 구성안'이 가장 훌륭한 듯합니다. 바보고향 2008.03.10 2892
360 부문할당에 좌지우지되면 진보신당 미래는 없다. 채현 2008.03.10 2937
359 질풍노동당? 3 질풍노도 2008.03.10 3441
358 진보신당을 위해 죽기 살기로 뛰고있는 송기상 동지를 비례대표로 적극 추천합니다... 성봉권 2008.03.10 3212
357 [비례 추천: 방송 통신 문화/ 손석희, 정은임, 그리고 정길화 CP (MBC 방송국) 5 원시 2008.03.10 4936
356 최현숙의 정치브리핑 - 미국의 경기침체와 한국: 이봐 정말 경제가 문제라구! 최현숙 2008.03.10 3045
355 이대로는 안됩니다... -_-;; 4 임반석 2008.03.10 3264
354 [비례후보 추천 보건/의료 3명 추천] 이제는 정말 뿌리뽑자 1 원시 2008.03.10 3635
353 [민생을 국회로!] 올곧은 경제민주주의자 이선근! - 김성오씀 송태경 2008.03.10 2792
352 대마초와 커밍아웃 2 이재성 2008.03.10 3440
351 비례후보, 시간을 갖고 신중히 선정해야 최재기 2008.03.10 3115
350 진보신당의 총선전략...뜨느냐 잠수하느냐 2 에밀리아노 2008.03.10 3498
» 여성부문 비례후보로 이선희님을 추천합니다. 최현숙 2008.03.10 3495
348 Re: 민생후보 이선근을 비례대표 1순위로 추천합니다! 민주화 2008.03.10 2715
347 이선근 본부장을 비례대표 1번으로 추천합니다. 1 민주화 2008.03.10 2933
346 [노컷뉴스] 커밍아웃한 최현숙 후보 출마 기자회견 1 질풍노도 2008.03.10 3112
345 20대 비례대표 후보로 임한솔 동지를 추천합니다! 2 레온트로츠키 2008.03.10 4222
344 이선근 본부장을 비례대표 1순위로 추천합니다. 2 레온트로츠키 2008.03.10 3301
343 [비례대표 김석준] 나는 쭌이횽아 가 좋아욘... 힝!~ 3 가끔행동 화덕헌 2008.03.10 3163
342 이런 전세계약, 하지마세요! [다음블로그뉴스 종합7위] 5 민생경제본부 2008.03.10 5391
341 [사진] 진보신당의 하루(3/10일) 3 질풍노도 2008.03.10 3584
340 경기도 연천군 진보신당 창당추진위원회 발족 5 안유택 2008.03.10 3166
339 민노당 탈당 확인은? 민노당 인터넷투표하기에서 가능 8 이재기 2008.03.10 3415
338 [이선근 추천글] 누가 서민의 진정한 대변자인가? / 권정순 변호사 2 여우하품~! 2008.03.10 3274
337 소심당원들의 모임을 제안합니다! 3 고형권 2008.03.10 2974
336 Re: 20대 비례대표론 2 - 내용의 빈약함 문제. 7 레온트로츠키 2008.03.10 310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38 2939 2940 2941 2942 2943 2944 2945 2946 2947 ... 2956 Next
/ 2956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