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후보 결정이 내일 모레 앞으로 다가오면서 오늘 갑자기 비례대표 후보 추천이
빨라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전에도 주장했듯이 1번 장애인, 2번 비정규직이라는 틀 조차도 무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고, 긍정적인 효과도 매우크며,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그러한 결정에 심각한 반대의사를 표명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러저러하게 추천되는 경우를 보면서 각자가 자기가 속한 부문과 그룹의 주자를 비례대표 상위순번으로 내세우려 하고 있고, 그러한 주장의 근거가 상당히 빈약함을 볼 때 이러한 주장을 반영하여 비례대표순번이 결정된다면 우리가 비웃고 있는 민주노동당판 비례대표 후보가 되풀이 될 것 같아 우려습니다.
이 우려는 비단 우려에서 그치지 않고, 새롭게 잘 해보려고 진보신당을 결의한 많은 당원들의 사기를 급격히 저하시키고 실제로 선거에서 열정적으로 선거운동을 진행하는데 있어 커다란 질곡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딱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촉각을 다투는 시간 속에서 광범위하고 충분한 토론이 보장되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진보신당의 지도부는 이러한 당원들의 생각을 깊이 숙고하시어 결정을 내려달라는 한가지 뿐입니다.
빨라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전에도 주장했듯이 1번 장애인, 2번 비정규직이라는 틀 조차도 무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고, 긍정적인 효과도 매우크며,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그러한 결정에 심각한 반대의사를 표명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러저러하게 추천되는 경우를 보면서 각자가 자기가 속한 부문과 그룹의 주자를 비례대표 상위순번으로 내세우려 하고 있고, 그러한 주장의 근거가 상당히 빈약함을 볼 때 이러한 주장을 반영하여 비례대표순번이 결정된다면 우리가 비웃고 있는 민주노동당판 비례대표 후보가 되풀이 될 것 같아 우려습니다.
이 우려는 비단 우려에서 그치지 않고, 새롭게 잘 해보려고 진보신당을 결의한 많은 당원들의 사기를 급격히 저하시키고 실제로 선거에서 열정적으로 선거운동을 진행하는데 있어 커다란 질곡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딱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촉각을 다투는 시간 속에서 광범위하고 충분한 토론이 보장되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진보신당의 지도부는 이러한 당원들의 생각을 깊이 숙고하시어 결정을 내려달라는 한가지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