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진보신당 중앙당 회의실에서 제1차 대표 후보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인터넷 매체 <레디앙>의 이광호 대표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으며, 김현우, 이용길, 금민 세 명의 대표후보들이 토론을 벌였다.
토론은 △2012년 대선 평가 △재창당 △당 역량 강화 및 지방선거 대응방안 등 세 가지 공통질의에 대한 토론에 이어, 별도 주제 없이 각 후보당 10분의 지명토론으로 진행되었다.
2차 대표 후보자 정책토론회는 1월 24일(금) 저녁 8시부터 생방송 예정이며, 부대표 정책토론회는 22일(수) 오전 10시에 녹화, 다음 날 당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