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버스에 함께하다가 구속되었던 정진우 비정규노동실장이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할 것을 결의하였다. 정진우 비정규노동실장과 진보신당 당직자 및 당원들은 3월 9일 10시 시청 앞 재능교육 농성장에서 비례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비정규노동정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