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경기도당, <노동당 경기도당>으로 당명 변경
진보신당 6년의 역사를 뒤로 하고 새로운 노동당 시대로 재창당
진보신당 경기도당은 <노동당 경기도당>으로 당명을 변경했다.
진보신당은 7월 21일 서울 관악구청에서 당대회를 열어, 노동당을 새 당명으로 결정했다. 총 9개의 당명 후보를 놓고 6차례 걸친 표결을 거친 결과, 재석 252명 중 169명의 찬성으로 노동당을 당명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진보신당 경기도당은 <노동당 경기도당>으로 당명이 변경했다.
이미 6월 23일 강령을 개정한 <노동당 >은 이번 당대회로 당명과 당헌의 변경을 결정함으로서 새로운 노동당의 시대를 열게 됐다. 이에 따라 <진보신당 경기도당> 조직과 사업은 모두 <노동당 경기도당>로 승계된다,.
<노동당 경기도당>은 평등.생태.평화의 가치를 걸고 경기도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정치의 장을 펼쳐 나갈 것이다.
2013년 7월 22일
노동당 경기도당 위원장 신동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