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오후 1시 30분 안산선,경의선 철도시설업무 외주화 철회

by 경기도당 posted Dec 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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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title 열차안전을 위협하고 국가예산을 낭비하는 철도시설 외주화의 즉각 철회를 요구한다.
caption 수익성중심의 경영에서 벗어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철도정책전환이 필요함을 밝히는 신동렬위원장의 발언

 

 

철도 민영화IMG_0618.jpg

 

12월 27일 오후 1시 30분 안산선,경의선 철도시설업무 외주화 철회

경기도민대책위원회 기자 회견이 열렸다.

 

류명화 대책위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기자회견은

수백만 경기도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이 철도시설 유지보수업무에 대한 외주화를

 단 한번의 제대로 된 협의도 없이 몰래 추진하여 2012년 1월부터 안산선과 경의선

시설유지보수업무를 민간업자에게 외주화하는 방침을 졸속적이고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는 철도공사의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하는 회견이다.

철도노조 시설국장 임상혁의 경과보고와 대책위 대표발언 그리고 정당대표발언으로

연단에 선 진보신당 경기도당 신동렬 위원장은

“사람의 안전보다 이윤만을 추구하는 민영화정책은 필연적으로

사고를 부르는 원인이 되기에 경의선, 안산선 선로 유지보수업무 도급화를 반대한다라고“

밝히며 ”철도정책의 전환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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