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이 라디오> 진보신당 9시 뉴스 - 인터뷰: 인천 시장 후보 김상하를 만나다

by 상하따봉 posted Mar 0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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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이 라디오> 진보신당 9시 뉴스 - 인터뷰: 인천 시장 후보 김상하를 만나다

 

2월 25일 목요일 전체듣기

 

  Kim_SangHa.JPG

 

인천 시장 후보 김상하 1편

 

 

 

인천시장 후보 김상하 2편

 

 

 

 

인천시장 후보 김상하 3편

 

 

 

                  당원이 라디오 동네수첩 배너.JPG

 

 

 

 

 

인천 시장 후보 김상하:

 

1. 2006년 연수구 시의원 출마 경험이 있습니다. 그 당시 선거 슬로건은 무엇이었으며, 결과는 어떠했습니까?

 

2. 인천시당 민생 (개인파사, 노동) 상담센터 -> 이상구 위원장이 2009년 인천시당의 모범사업으로 평가했습니다. 이 센터 건립 동기와 실제 성과 (조직화의 관점에서)는 무엇이고, 다른 시도당이나 지역에서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선행조건들이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3. 대한변협 재개발 재건축 법률지원 변호사단 인천지부장이라는 직책이 이채롭습니다. 실제로 여기서 하시는 일은 무엇이며, 도시계획과 관련된 정책제안은 하고 있습니까? (있다면 소개를 간단히)

 

4. [정책] 안상수 한나라당 시장 무차별적인 개발과 보여주기식 이벤트성으로 인한 예산낭비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구체적인 사례들은 무엇입니까? 진보신당의 대안은 무엇인가요?

 

5. 인천시 환경정책에 대한 평가는?

인천시는 오는 2010 6월까지 5억원을 들여 시청 옥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시청 옥상 남쪽에 들어설 태양광 전지판은 50㎾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이 설비가 가동되면 연간 73㎿의 전기를 생산해 31t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보통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주택용 계약 전력 규모가 3㎾인 점을 따져볼 때 이 태양광 설비는 그다지 효용이 크다고는 할 수 없어 경제성이 논란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시는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이산화탄소 감축이라는 정부 시책에 맞춰 벌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6. 영종도 관련 도시계획: “영종미개발지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하늘도시/578만평과 운북-복합레저단지 87만평 조성사업으로 정들었던 마을에서 쫓겨난 이후에, 터전을 잡은 사람들이라는 신문기사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영조미개발지 개발이익금을 사용해서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를 안상수 시장이 선언했습니다. 이에 대한 진보신당의 해결책은 무엇입니까?

 

7. 교육: 인천 관내 학교급식비를 못내는 학생이 10.5%이라고 했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한 예산책정과 확보는 어떻게 가능합니까?

 

8. 인천시당의 장애인당원들의 활동은 어떠합니까? 공공기관에 장애인 의무고용 3%를 공약으로 내걸었는데요, 현재 인천시의 경우는 장애인 고용현황이 어떠하며,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9. 경제+살림살이:

이상구 위원장이 지난 인터뷰에서 인천 지역은 낮은 고용률과 높은 실업률로 인해 체감경기는 더욱 악화 + 거기에다 안상수 인천시장의 복지예산 축소로 서민들의 생활고, 복지수준 저하가 인천의 가장 큰 사회문제라고 했습니다.

    

(1)    진보적인 산업 정책

(2)    중소기업을 지원하면서 동시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겠다는 두 마리 토끼를 어떻게 잡을 수 있는 복안은 무엇입니까?

 

 

10. 주택정책: 1억원대 미만의 서민형 임대 아파트를 대량 건설한다, 고층 건물 옥상 녹화사업 조례 제정등이 공약입니다.

임대아파트 대량 건설이 진보적인 생태의 관점에서 볼 때는 대안이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3-5층 정도의 연립형-공동주택이 더 낫지 않습니까? (외국의 co-op 형태) 건물 옥상 녹화사업 조례보다는 용적율을 낮추는 게 더 진보적인 생태환경정책이 아닌가요?

 

11. 민주노동당 및 야당들과의 후보단일화의 입장과, 그 과정은 어떻게 될 것입니까? 

 

인천의 경우, 민주노총, 민노당과의 공동 테이블 논의가 전국에서 가장 순조롭다고 들었습니다. 2010 6.2 선거의 목표가 무엇입니까? 전통적인 야당 강세의 인천의 회복인가? 아니면 3연속 당선의 안상수 시장이냐?를 놓고 격돌하다 보면 민주당, 국민참여당까지 포함한 야당통합의 요구들이 실제로 있을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의견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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