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철 당원의 결의의 글(남동당원입니다^^)

by 김민수 posted May 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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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다들 우리에게 너무 소중한 존재들이니까요.....

 

우리의 입장을 귀담아 들어 주는 사람이 적어도

굴욕적이지 않으면서 이해를 구하고 시간과 기회가 생기면

만나는 사람마다 지지를 호소합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너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이제 저의 결의를 밝힙니다. 많은 동지들의 결합도 필요합니다.

 

일하는 일터가 대표적인 촛불 장애인 단체로 낙인 받으면서

4개월째 급여가 없는 상태이긴 하지만 일년간 모은 동전으로 이미 특별 당비 14만원을 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남촌 논현 도림 당원 모임시에 10만원과 재정사업으로 진행하는 비누와 상비약을

샀구요. 이것만으로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 대학원 장학금이 가뭄에 단비 같이

통장에 입금이 되어서 생활비를 제외한 50만원을 오늘 입금했습니다.

 

서구의 박뭐시기 당원만큼은 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5월 급여가 들어온다면

100만원의 차액을 더 내겠습니다. 많은 당원들이 동참한다면 우리 후보들이 당원동지들을

생각하면서 용기백배, 사기충천할 것입니다. 힘냅시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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