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에게 노래를, 콜트-콜텍(참세상),이윤엽 판화가

by 콜트빨간모자 posted May 23,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노동자에게 노래를, 콜트-콜텍

이윤엽(판화가) 2010.05.23 07:16


콜트-콜텍 싸움은 3년이 넘었다

대단하게 느껴지지 않는것이 대단하다.

기륭은 이제 얼마나 되었을까 지엠대우는 또 어떻고

사장들은 어디 싼 인건비가 있다면

뭐라고 그럴시간도 주지않고 문자하나 틱 보내고 바로 보따릴 싸는데

글로벌을 잘모르겠는데 그게 그런게 그렇게 바쁜건가

걔네들은 만나면 맨날 그딴 얘기만 하나,

큰공장이든 작은 가게든 모라구 좀 하면 짠것처럼 바로 셔터 내리고

짐싸면서 협박을 하는게 유행이다.

"노동자, 널린게 노동자다 **들아,

맘대로 해라 **들아.

웃끼고 자빠졌네 그래 나 부모애비도 없고 양심도없고 가책도 없다

새꺄, 모? 어쩌라고, 배를 쨀까? 미친 **들."

 

어쩜 좋냐.


Articles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