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일후면 결정나는군요..

방금 경기도지사후보 심상정이 유시민지지하며 사퇴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큰 틀을 보는 멋진 결단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인천 진보신당은 사실 걱정되는군요.

수도권 3지역중 그래도 접전에 해당하는 지역이 인천이지요.

요즘 인천 진보신당의 논평등을 보면

안상수보다 송영길을 더 미워하는것 같아요.

물론 그 놈이 그 놈이다.. 하는 것 같지만

결과적으로보면 진보신당의 태도가 안상수에게 유리하게 만들고 있지 않을까요?

현재 이건 현실적인 상식 아닐까요?

진보신당이 한나라당과 민주당에 대한 양비론의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 저의 착각일까요?

아니 오히려 안상수비판보다 송영길비판이 더 많아 보이는데 저의 착각인가요?

저의 상식과 왜 이렇게 다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