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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심상정 경기도 지사 후보의 전격적인 사퇴에 혹은  분노하고

혹은 망연자실해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심상정후보의 선택은 절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때 심상정 후보의 사퇴 결과가 가져올 득과 실은 추후 냉철하게 평가받아야 하겠지요

 

단일화를 위한 5+4 연대회의에서 우리 진보신당이 독자적인 노선을 걷겠다고 뛰쳐나온 이래

지역의 시민단체와 노동계 뿐 만 아니라 우리 진보신당을 지지해온 그룹들, 그리고 우리 안에서

조차  그 결정에 대해 아직도 설왕설래가 많습니다.  따돌림이 노골적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그러한 결정이 진정한 진보정당으로서의 자세이고 따라서

 제 아무리 비난과 욕을 먹는 한이 있어도 올바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결정이었음을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대다수의 당원동지들이 정말 여러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당의 결정에 적극적인 지지와

온몸을 바치는 동참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당선을 위해서, 

우리 진보 신당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서  

지금 이 순간에도 거리에서 공원에서  운동장에서 목이 쉬고 다리 힘이 빠지도록 뛰고 있습니다.

당선 가능성을 떠나서  우리의 가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뿐...

 

 

김상하 후보를 위시한 우리 인천시당의 모든 후보들,  아니 전국의 모든 후보들은 이번 심상정 후보의

사퇴에  더욱 주먹을 불끈 쥐어야 합니다.

 

 6월 2일 투표가 종료되는 그 시간까지 우리의 결의에 한치의 흔들림 없이,

더 더욱  가열차게... 매진할 것을 믿습니다.

 

후보 분들과 우리의 가치를 위해 뛰는 모든 당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주먹을 불끈 움켜쥐고 앞으로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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