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레드 어워드에 초대합니다.
지금 여기, 어느 해보다 ‘레드’가 절실한 2019년 한반도에서 레드 어워드가 여덟 번째 문을 엽니다.
레드 어워드는 평등한 세상을 향한 예술적 실천을 모아내는 자리입니다. 이를 통해 예술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안하는 예술적 실천입니다.
올해에도 각 장르와 현장에서 19인의 선정위원이 지난 9월부터 세 차례의 선정회의를 통해 8개 부문 22편의 소중한 작업과 활동을 선정했습니다. 또한 여러 분들이 조직위원과 집행위원으로 참여, 레드 어워드라는 작은 그러나 붉은 선물을 위해 격려와 지원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2019 레드 어워드의 막을 올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11월 7일 목요일 17시, 수많은 이들이 다시 고공에 올라야만 했던 낡은 세계 속에서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장을 엽니다. 함께 축하하고 함께 연대해 주십시오!
2019 레드 어워드
□ 사회 — 마리아
□ 축하공연 — 국립오페라합창단, 연영석
□ 2019년 11월 7일(목) 17시 서울 시민청 바스락홀
□ 레드 어워드 조직위원회 +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
2019 레드어워드 조직위원회
개인위원
강남욱 권정희 김강호 김광수 김동성 김문기 김병일 김봉석 김석정 김성수 김수희 김용범 김윤규 김일규 김태진 김평수 김하은 나영선 남미희 다정 박경동 박정희 박종성 박종우 박태준 박혜선 배성민 신기욱 안병호 안보영 안태호 양지호 원승환 원웅 위대현 유성이 유용현 유혜정 윤성은 윤준혁 이건수 이근선 이두찬 이사라 이상길 이용규 이인근 이주영 이진숙 이찬우 이현주 임정자 장소익 장재석 적야 전영수 정성희 정윤희 정지형 정진새 정진우 정태용 정혜윰 조재연 지봉규 차윤석 최선미 최운 최종왕 최준영 하연화 하창민 한대희 현린 홍성우
단체위원
노동당,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문화예술협의회
선정위원회
권정희(연극) 김재엽(연극) 나도원(음악) 안병호(영화) 안태호(문화) 이동민(무용) 이씬정석(음악) 이찬우(문화) 임정자(문학) 적야(미술) 정윤희(미술) 조재연(미학) 정진새(연극) 차재민(미술) 최낙용(영화) 현린(사진) 홍진훤(사진) 홍태림(미술) 황진미(선정위원장,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