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살리는 첫번째 책모임 후기

사람을 살리는 첫번째 책모임

5월 21일 목 저녁 7시 대학로 학림다방에서 권기응, 최은선, 이순애, 이진숙 함께 함.

<경제 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 할 것인가>를 읽고 이야기 나눔.

-책 선정의 과정과 이유 설명: 정책위에서 추천한 책중 분량이 가장 적고 주제가 비교적 다양함. 그런데 책에서 진보적인 지식인과 미국인이면서 해병대출신으로서의 시각이 느껴져서 불편했다는 지적이 있었음.

-책 전체 내용을 훑어보고 이야기 나눔.

-콜럼버스가 보았던 에덴동산 타이노원주민의 삶에 대한 생각나눔. 자신이 꿈꾸는 에덴동산은 무엇인지등 원주민의 삶을 더 깊이 배우고 싶다등

-다음 책은 노동당 당원이 번역한 제국문화의 종말과 흙의 생태학으로 선정. 이 책의 저자가 대안적인 삶을 살아왔다는 것도 책 선정에 중요 포인트. 분량이 많아서 2개월에 걸쳐 읽기로 함. 그 이후는 읽기 수월한 소설책으로 하기로~

-아래는 발제문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