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관악당협 당원 차상우입니다.
지난 2015년 세월호 참사의 진실규명을 위해, 노동개악을 막기 위해, 국정화교과서를 막기 위해 싸웠다는 죄로 벌금 220만원이 나왔습니다. 제가 집에 잘 없는 관계로... 집에 고지서가 날아온 것을 최근에 알아서... 좀 있으면 수배상태에 들어가게 됩니다.
모두 항소심까지 진행이 되었지만, 재판부에서는 1심에서 내려진 형이 너무 무겁지 아니하다는 이유로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저는 현재 서울시당에서 홍보부장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노역을 22일동안 가기에는 시당 업무에 큰 차질이 생길 것 같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또 다시 이런 부탁을 드린다는 생각에 너무 죄송스럽지만, 송구스럽게도 다시 한 번 벌금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후원해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더 열심히 활동을 하겠습니다.
후원계좌 : 농협 356-0354-4457-23 차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