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말고 안전>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울산집중 전국탈핵집회, 퍼레이드, 콘서트에 많은 당원 동지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노동당 이갑용 대표는 "태화강역 앞에서는 오늘 한수원 노동자들이 신고리 5, 6호기를 건설하라는 집회가 탈핵 집회와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한수원 노동자들은 핵발전소를 건설하지 않으면 자신의 일자리를 잃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전 사업은 원전을 폐쇄해도 할 일이 많습니다. 핵폐기물을 처리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한수원 노동자들이 원전 건설 중단되어도 할 일이 많습니다. 오직 그들만이 핵폐기물을 처리할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번엔 그들과 함께 탈핵을 외칠 수 있도록 노동당도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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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1 10:06
[울산시당] 울산집중 전국 탈핵집회 <원전 말고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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