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천원종종합복지관 성차별-인권침해 해결 촉구 집중집회를 하는 날이라 부천시청앞을 왔습니다
마침 뭔가 꽃길을 조성해두어 본의아니게 사진이 꽃을 메인으로 찍은것도 같네요
이은주 동지의 투쟁이 승리하고 앞으로 꽃길만 걷게 되리라는 징조라고 생각해보기도.
그리고 윤영 여성위원회 위원장님도 오셔서 연대발언과 기금 전달을 해주셨습니다
마침 부천시장과의 면담 일정도 잡혔다고 합니다
좋은 결과있기를 언제나 기원합니다. 투쟁!
사과에 사과요구를 적는 퍼포먼스입니다만, 복숭아로 보이는 사람은 사과가 아닌 복수를 원하기 때문이라는 이병길 동지의 멘트가 대미를 장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