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여러분 안녕하세요 서울시당 관악당협 사무국장 차상우입니다.
지난 11일 관악당협은 오전 11시 한남운수 대학동 차고지 앞에서 해고노동자 이병삼동지의 원직복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역의 제정당들과 시민단체들이 릴레이형식으로 진행하고, 총궐기가 끝난 후 서울시청앞에서 함께 기자회견을 다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기자회견이 끝난 후 사측에 면담공문을 전달하려고 했지만 사무실이 잠겨있어서 문 사이로 넣어두었습니다...
퇴근시간에는 민중총궐기 선전과 박근혜 구속영장을 직접 쓰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국정을 농단한 죄", "노동자를 힘들게 한 죄"등 많은 죄들로 박근혜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해주셨습니다.